Defending Spanish Republic

는 1936년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전략 보드 게임으로, 스페인 제2공화국에 충성하는 세력의 관점에서 역사적 사건을 재현합니다. Joni Nuutinen 작성: 2011년부터 워게이머들을 위한 워게이머. 최종 업데이트: 2025년 6월.

설정: 프랑코 장군의 국민당 쿠데타가 반쯤 실패한 후, 스페인 공화국군에 여전히 충성하는 잔존 세력이 스페인 내 여러 지역을 장악하게 됩니다. 1936년 8월 중순, 소규모 민병대의 첫 번째 전투가 진정된 후, 반군이 마드리드 점령을 위한 본격적인 작전을 위해 병력을 집결하기 시작하면서 플레이어는 공화국군을 완전히 장악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스페인 내전(Guerra Civil Española)에서 불간섭 정책을 택하는 반면, 소련은 국제 여단과 전차, 전투기를 지원해 줍니다.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은 반군을 지원하며, 반군 측에는 전투 경험이 풍부한 아프리카군이 있습니다.

방어와 공격 모두에서 다양한 병력을 교묘하게 조종하여 혼란스럽고 분산된 상황을 이베리아 반도의 완전한 통제권으로 돌려 제2 스페인 공화국의 존속을 보장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프랑코를 잘 모르기 때문에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는 아프리카군에서 제 지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에게 스페인을 넘겨준다면, 그는 스페인이 자기 것이라고 믿을 것이고, 전쟁 중이든 전쟁 후든 누구도 자신을 대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 스페인 내전 발발 당시 미겔 카바넬라스 페레르가 동료 반군 장군들에게 경고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