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다니는닝겐
꽤 많이실망했음 1편에선 빠른템포의 게임성과 내캐릭터가 강해지고있구나! 하는 느낌이좋았음 특히나 후반부로가면갈수록 새로운 아이템세트와 자기캐릭터의 장점을 합쳐서 딜로쓸지 아니면 딜도적당하면서 탱커역할까지 할지 충분한 선택지가있어서 재미있었으나 이게 던전공주1을 만든제작자라고 믿기힘들수준의 작품임 레벨업을해도 스탯을 못찍어서 강해지는느낌도없고 그렇다고 캐릭을뽑으려면 던전을 계속돌아야하는데 이 던전자체가 재미가없음 기본적으로 이런식의 게임을 안해보고 만든느낌이 들었음.. 이동력을 부여함으로써 플레이어에게 최선의 선택지를 고르게하고 그런 전략적인 부분을 강조하고싶었던거같지만 그건적어도 갈래가 많을때나 할수있는거지 많아도 2 3갈래길밖에없기에 전략이라 할것도없음 그냥 이동력은 단순히 던전을 못돌게막는 걸림돌느낌으로 기초가되는 던전이 재미가없어서 계속하기가 싫어짐 게임을 계속해서 캐릭렙을올려도 안강해지고 던전나오면 장비만입히고 첨부터시작인데 rpg도 아니고 로그라이크라고해도 어중간한게임

잉간
도트 미소녀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딱히 특색 없이 무난무난 한것이 장점(?)이다. 로그라이크라고 불리기엔 사실 캐릭터 등급이 지배하는 가챠겜과 육성할수록 쉬워지는 로그라이크-라이트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벤트 수가 너무나 부족하다. 또한 플레이타임이 너무 늘어진다. 인게임이 색다르고 알차다면 늘어진다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유물은 뻔하고 이벤트는 적어서 똑같은게 연속으로 두 세번씩 걸리기도 하며 전투는 실시간은 좋으나, 다음 전투에 쓸 행동력을 위해 한 마리만 남기고 주어진 시간을 꽉꽉 채워서 진행하니 의미없는 전투가 길어지고 흥미도 떨어진다. 딱 50층까지만 플레이했는데 한 20층부터 물려서 진행에 거부감이 느껴졌다. 혹시나 이 게임이 100층 200층부터 배경이나 몬스터, 이벤트가 달라질지 모른다.(진짜 모름) 그런데 똑같은 장소에 층 숫자만 바뀌는 50층을 보고 나면 뒤가 궁금할까? 전혀 궁금하지 않다. 아직은 게임이 전체적으로 부실하다. 하지만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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